입이 까탈스럽기도 하고  알러지  심하고 

많은데  맞춤이라 너무 좋고

먹는것도 너무 잘 먹어요.

응가도 너무 예쁘게 나오네요.

감사합니다.

5살 포메라니안 저희 아이는.. 아주 아기 때부터 일반 사료를 잘 안먹어서 동결건조사료를 이것저것 거쳐.. 1살반 무렵부터는 결국은 화식을 주식으로 먹게 되었어요 😅

그런데 그 화식도 몇개월 먹이다 보면.. 또 잘 안먹거나, 질려하기도 하고.. 그러다보니 공복토나 복명음이 잦아져서 할 수없이 중간중간 간식을 먹이게 되고... 그러니까 몸무게는 또 늘어나고...ㅠㅠ.. 그러면 다시 다른 화식을 찾아보게 되고....

그러고보니 몇년간 이런 악순환 속에서 화식 유목민(?)이였네요 ...😂

그러다가 작년 말에 우연히 수비드 화식에 대해 알게 되면서 써칭해 보다가 "아빠의 마음" 수비드 화식으로 결정, 주문했어요^^

일단, 제가 아이 밥을 준비하고 있으면 그 까다로운 아이가 입맛을 다시며 다가오는 것도 신기하구요..ㅎㅎ

너무도 맛있게 순삭이네요 ㅎㅎ 

일반 화식보다는 그 조직감이 치밀하다고 해야 하나... 그래서인지 권장 급여량을 참고해서 그 전보다 적은 양을 주는데도 괜찮은 것 같아요 ^^

공복토 없고, 복명음도 없고, 응가도 아주 좋아요 🤣

게다가.. 차전자피가 들어가서인지 이전보다 응가 횟수가 좀더 늘었는데.. 그 덕인지 아이 몸무게도 조금 줄어서, 그 어려운 다이어트 효과도 보고 있어요 ㅎㅎㅎ 

이제야 비로소 저희 아이에게 잘 맞는 밥을 만나게 된 것 같아 정말 흐뭇합니다~~💕💕

영양제 잘 안먹는데 섞어서 먹이기도 좋고~ 

아가들이 진짜 너무 좋아해요ㅎㅎ

아빠의마음 먹으까?하면 난리가 난다니까요🤣🤣🤣

앞으로 더 많이 많이 번창하세요🙏